안규백,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 취임… “제복의 명예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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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 취임… “제복의 명예 되찾을 것”

64년 만에 민간 출신 국방부 장관으로 취힘한 안규백 장관의 취임식이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안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관성과 관행에서 벗어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를 것이며, 지난 상처를 딛고 제복의 명예를 되찾을 것”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국방부와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에만 전념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안 장관 취임으로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5일 231일간 이어진 장관 공백 리스크를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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