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소속으로 미국을 방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관세 협상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남은 협상 과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 새 정부와 미국 간의 신뢰가 두텁지 않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자동차 품목에 대한 미국 측의 관세 입장은 단호하고 완고했다"며 "협상 막바지에 이른 정부 관계자들이, 일본의 선례와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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