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루마니아 총리 만나 국방·방산 분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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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루마니아 총리 만나 국방·방산 분야 협력방안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일리에 볼로잔 총리, 미르체아 아브루데안 상원의장, 소린 미하이 그린데아누 하원의장을 차례로 만나 국방·방산, 에너지·인프라, 인적·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어 상·하원을 방문해 아브루데안 상원의장, 그린데아누 하원의장을 잇따라 만나 지난해 말 비상계엄 해제 과정을 설명하며 "루마니아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높게 평가해 준 데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수교 35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인적·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우 의장은 총리와 상·하원의장 면담에 이어 루-한 의원친선협회(협회장 로베르트-이오나탄 시기아르터우)를 만나 "작년에 한국과 루마니아 모두 총선을 치렀고 새로운 의원친선협회가 구성된 만큼 앞으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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