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尹, 아파서 못 나온다?…李대통령, 칼 찔려도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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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尹, 아파서 못 나온다?…李대통령, 칼 찔려도 재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주 연속 내란 재판에 불출석 중인 가운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은 단식 13일 차에도 검찰에서 나오라고 해서 검찰에 출석했었다.그리고 테러를 당해서 목에 칼이 찔리고 나서도 17일 후에 중앙지법 재판에 출석했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모든 수사기관과 사법부 관계자들에게 상기해 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어떤 재판부나 수사기관도 단식을 10일 넘게 한 사람에게, 또 목에 칼이 찔려서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사람에게 어떠한 배려나 양해도 베풀지 않았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심지어는 대선 후보로, 제1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다음에도 재판부가 대장동 재판에 출석시켰다.본 선거 후보 등록 후에서야 재판을 미뤄줬다.이만큼 우리나라 사법부가 엄격하다”며 “그러면 같은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지금 윤석열씨 같은 경우에는 바쁜 일, 다른 일도 없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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