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5일 과천 본사에서 사내 익명게시판 ‘말랑톡톡’에 게시된 칭찬 글의 주인공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간담회는 내부 소통 플랫폼에서 임직원의 높은 공감을 얻은 칭찬 대상 부서를 직접 초청해 격려하고, 조직 내 ‘혁신·소통·공정’의 핵심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이번 사례는 사내 소통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현장 부서와 자회사 직원들의 노력이 자연스럽게 조명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익명게시판이라는 열린 소통 채널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진정성 있는 격려가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