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페덱스컵 랭킹 89위인 김주형은 이 대회와 다음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랭킹을 7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안병훈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9타, 김시우는 2언더파 140타, 임성재는 이븐파 142타를 치면서 컷 탈락 기준인 5언더파를 채우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