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경북 안동시 예안면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 6학년 교실.
담임교사 전재준(42) 선생님은 이 학교 마지막 남은 학생인 김이지(12) 양과 함께 삼계분교장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 중이었다.
이날 수업을 끝으로 67년의 역사를 지닌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은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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