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겨냥해 "'윤어게인'을 외치며 퇴행의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반성과 사과, 혁신을 거부한 채 '윤 어게인'을 외치며 극우로 내달리는 국민의힘 앞에 남은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절벽을 향해 달려가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극우화와 극우세력의 확장을 경계하며, 국민과 함께 민생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