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한국인 감독+외인 코치 4명…16강 승부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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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한국인 감독+외인 코치 4명…16강 승부수 통할까

한국인 감독과 외국인 코치 사단이라는 홍 감독의 이번 결정이 과연 성공적인 시너지로 이어져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당시 신태용 감독 역시 스페인 출신 코치 4명을 선임하며 월드컵 본선을 준비했다.

당시 수석코치와 피지컬 코치, 전력 분석코치 2명으로 총 4명의 스페인 출신 코치가 신 감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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