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펫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만 해도 119은퇴견을 후원하는 '설채현·이기우의 세이브펫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한문철 변호사를 통한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 운전자보험', 김소형 한의사를 통한 '김소형의 간병플랜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이며 국내 보험업계 중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가장 활발히 선보여 왔고, 이번 '설채현·이기우의 세이브펫플랜' 반려견보험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DB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견보험 판매뿐만 아니라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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