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한국 축구단 참파삭의 혁신 '베스트11, 팬들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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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한국 축구단 참파삭의 혁신 '베스트11, 팬들이 뽑는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해외 1부 리그에 진출하는 독립구단인 참파삭아브닐FC가 25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적인 구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참파삭아브닐은 2025-2026시즌부터 라오스 1부 리그에서 경쟁할 '한국 구단'이다.

구단 초대 감독인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감독이 6명을, 팬 투표로 5명의 선발 선수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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