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제9대 단장으로 이우형 단장을 선임했다.
이 단장은 지난 2013년 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2015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 단장은 “구단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구단을 가장 멀리 데리고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지난 1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겠다.FC안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단장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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