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인사혁신처장(차관급)으로 취임한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비난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소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최 처장은 인사처장으로 임명되기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14일 유튜브에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7대 기준이라는 멍청함’이라는 영상을 올려 “아주 멍청한 기준으로 나라를 들어먹었다”고 비난했다.
최 처장이 지난 5월 유튜브에서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 영상을 보며 눈물을 훔쳤고, “이 대통령이 민족의 축복”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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