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반개혁 세력이 당권을 잡으면 당의 앞날이 어두워질 것이고, 개혁 세력이 이긴다 하더라도 싸움판 같은 광경을 국민이 지켜보게 될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전당대회를 연기해야 하는 이유로 ‘전한길 강사 등 아스팔트 극우 세력’의 개입 가능성을 들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어게인, 부정선거론자, 계엄 옹호 세력은 논쟁할 가치조차 없는 대상이다.그런 인물들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순간, 100번이든 1000번이든 전당대회는 무의미해진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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