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불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가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로 임대됐다.
사진=바르셀로나 구단 SNS 바르셀로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래시퍼드를 2026년 6월 30일까지 임대하기로 맨유와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래쉬포드는 올해 2월 애스턴 빌라로 임대됐지만 완전이적을 하지 못하고 2024~25시즌 종료 이후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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