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THE 위해유 관계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97%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THE 위해유 관계조정 프로그램은 학생 간 가벼운 다툼이 벌어졌을 때 관계 회복과 화해에 중점을 두고 이를 해결하는 제도다.
이의란 강서양천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참여하는 관계 조정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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