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흥중 부지에 건립 중인 다목적 체육시설 건설 현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 건립중인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에 시민 불편 사항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개선안을 반영하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용인시문화재단이 보유 중인 아트 트럭이 들어와서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선하는 방안과 가족 탈의실·샤워실 설치와 성인 장애인, 노약자 등이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유니버셜 시트도 추가하고, 지하 수영장 주차장에 배기가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환기 설비, 방풍실 에어커튼도 추가 설치키로 했다.
또한 가족 샤워실·탈의실 설치, 유니버설 시트 설치는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시설을 수영장에 설치하고, 126면 지하 주차장을 저녁 시간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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