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병 사격훈련 경기를 참관하고 '주적 관점'에서의 전쟁 대응 능력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최정예 혁명강군의 전투적 위력을 더욱 만반으로 다지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 열풍이 전군에 나래 치는 속에 조선 인민군 대연합 부대 포병구분대들사이의 사격훈련 경기가 전날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포사격훈련 경기를 참관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포사격 훈련을 참관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