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분주하게 보낸 건 같지만, 11위 수원FC와 12위 대구FC가 마주한 상황은 사뭇 다르다.
대구도 즉시전력감을 상정하고 선수 6명을 영입했다.
김주공, 홍정운, 우주성은 리그에서 꾸준한 출장 혹은 대구와 익숙한 선수라는 점에서 팀에 빠르게 녹아들 게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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