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지배하며 '역수출 신화'를 썼던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팀에서 방출 수순을 밟게 됐다.
페디는 올 시즌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로 부진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페디와 직접 면담을 가졌고 방출 결정을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