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지렛대로 삼아 빅리그로 복귀했던 우완 투수 에릭 페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페디를 방출 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밝혔다.
페디는 올해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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