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여야 의원들 "트럼프 측근에 분절된 관세협상 통합 요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미 여야 의원들 "트럼프 측근에 분절된 관세협상 통합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관세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여야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측근을 만나 협상이 분절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통합된 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간에 굿딜이 되도록 통합협상으로 전환해줘야 한다는 부분을 저희가 의원들에게 얘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했다"며 "협상 의제가 관세와 비관세장벽, 추가투자, 조선, 에너지, 안보 등 망라돼 있는데 이를 묶어서 패키지 합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방미단은 내일도 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한미 조선협력을 강조하는 토드 영(공화·인디애나) 상원의원 등을 만나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