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7월 22일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로부터 관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생필품 지원을 목적으로 선풍기 8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용·채무 문제로 인해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더운 여름에 선풍기를 지원해 주신 신용회복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관내 취약계층의 민생 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의 협력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도 남부권역(안산, 수원, 시흥 등)을 중심으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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