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지난 19일 외야수 최상민(26)의 임의해지를 공시했다.
한 시즌을 치르면서 임의해지로 등록된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다.
KBO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시즌 임의해지 선수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나란히 미국 무대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G 트윈스 고우석(현 톨레도 머드 헨스)을 비롯해 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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