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이 오전 7시 50분, '천하무적 쌍둥이' 편을 방영하며 뇌병변 장애를 가진 동생 박지수 양과 1분 차이 언니 박지민 양 쌍둥이 자매의 감동적인 일상과 이들을 홀로 키워온 '슈퍼맨 아빠' 박경원 씨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3부 줄거리에 따르면, 경원 씨가 일터에서 손을 다치자 딸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 쌍둥이들이 머리까지 감겨주며 아빠를 살뜰히 챙겨 '딸 바보' 아빠는 오늘도 행복하다.
이 가족에게는 든든한 두 언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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