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새롭게 임명된 장관 9명을 국무회의에서 환영하며 “국민께서 매우 어려운 국면을 힘겹게 넘어가고 계신다.여러분의 결정 하나하나가 5200만 국민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참석한 신임 장관으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가의 기본 책무인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또 민생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면서 “지방 소멸의 위기를 대응해 나가는 일에 모든 역량을 다 갖추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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