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년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의 영화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9월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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