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 1층에서 '6·25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보훈부는 각 학교에 해당 학교 출신 6·25 참전 호국영웅 명비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세대가 첫 번째 사례다.
제막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윤동섭 연세대 총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6·25참전유공자, 연세대 학군단·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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