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이 21일부터 25일까지 '천하무적 쌍둥이' 편을 방영한다.
1분 차이로 태어난 박지민(17) 양과 뇌병변 장애로 혼자 걷기 힘든 박지수(17) 양 쌍둥이 자매의 감동적인 일상과 이들을 홀로 키워온 '슈퍼맨 아빠' 박경원 씨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10살 차이 나는 쌍둥이들을 업고 다녔던 수빈 씨는 자신도 어렸으면서 가장 먼저 어른이 돼야 했던 동생들의 든든한 기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