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 없이 정쟁만 남았다"..청문회 부실화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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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없이 정쟁만 남았다"..청문회 부실화 도마위

“후보자 검증을 빌미로 가족의 사생활까지 드러날 수 있는 과도한 자료 요구를 해놓고, 성실히 자료를 내지 않은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사청문회에 증인이나 참고인이 한 명도 없다는 건 청문회를 형해화하는 물타기 전략에 불과하다”(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버티면 된다”..청문회 시작부터 파행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지난 18일 마무리됐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고성과 파행으로 얼룩졌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도 자료 제출 문제로 개의 40분 만에 중단됐다.

정성호, 정은경, 김영훈, 정동영, 배경훈 후보자는 증인과 참고인 없이 청문회를 진행했고 전체 17명의 장관 후보자 중 증인·참고인이 채택된 경우는 12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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