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하기' 유·무료배송 선택권 납품업체가 갖는다…상생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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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 유·무료배송 선택권 납품업체가 갖는다…상생안 확정

이번 자진시정안을 통해 앞으로는 판매가격과 배송비용을 별도로 설정한 후 판매가격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담하는 유료배송 방식 등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카카오는 온라인 쇼핑몰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한 납품업체에 배송비용을 판매가격에 포함해 표기하는 무료배송 방식 만을 강제해 왔다.

납품업체에 무료(배송비용 포함)·유료·조건부 무료 등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배송비가 포함된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판매수수료를 책정해 납품업자로부터 수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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