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원래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가 한강님의 시집에 제 이야기와 관련된 시('휠체어 댄스')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의 표지와 시 '휠체어 댄스' 일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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