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이번 정부에서도 '의원 불패' 신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수순을 밟기로 한 데에는 그가 현역 의원이라는 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이 대통령은 조만간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절차를 밟을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