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늙은 일베'로 규정하고 해산하거나 파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월 5일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청구를 법무부에 촉구한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정치권에서 별다른 반향이 없었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또 조국혁신당이 지난 4월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그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장모 최은순의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며 "윤석열은 발언 당시 그렇게 알고 있었다며 발뺌하겠지만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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