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은 변함없이 4-1-2-3 대형을 들고 나왔는데, 포항 박태하 감독이 수비 상황에서 3-4-1-2 전형을 활용해 전북 공격을 틀어막았다.
후반 17분에는 송민규와 김진규 대신 이승우와 이영재를 투입했다.
특히 K리그 최고의 ‘게임 체인저’로 이름난 이승우와 한때 국가대표 주전이었던 권창훈, 2022년과 2023년 K리그 최다 득점에 빛나는 티아고까지 지금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전북이 리그 18경기 무패 기록을 더욱 오랜 기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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