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욱 비서관, '내란옹호' 파장…與서 사퇴·파면 요구 이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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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욱 비서관, '내란옹호' 파장…與서 사퇴·파면 요구 이어져(종합)

12.3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빨갱이’로 지칭했던 전력이 밝혀진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해, 여당에서 자진사퇴 요구가 나왔다.

신 의원은 “단순한 개인의 의견 표현을 넘어선 정치적 선전이고, 극우 편향된 의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계엄이 당시 야당의 국회 전횡에 대한 정당한 저항이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는 전한길, 전광훈과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성토했다.

◇강준욱 “비성계엄=내란은 프레임…민주당은 빨갱이” 동국대 교수 출신인 강 비서관은 올해 3월 발간한 ‘야만의 민주주의’라는 책에서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의 여론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불법 계엄을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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