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K리그1 '왕좌 탈환'을 향해 거침없이 진군하는 전북 현대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향한 쾌조의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9일 까다로운 상대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22라운드 원정에서는 0-2로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3-2로 대역전극을 펼치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2위 대전은 23일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빠진 울산 HD를 원정에서 상대하고, 3위 김천은 22일 까다로운 팀인 6위 광주FC(승점 31)와 원정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