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현장방문점검(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이틀째 방문해 실종자 수색과 응급복구를 진두지휘했다.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현장을 직접 찾은 박 지사는 구조대원들에게 끝까지 수색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며 장례 지원 상황까지 점검했다.
이날 오전에는 산청읍사무소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주재하며 피해 현황과 실종자 수색 상황, 이재민 지원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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