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후반기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울산 HD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 외인 말컹(31)의 활약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역사상 1, 2부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모두 거머쥔 유일한 선수인 말컹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의 반등과 함께 리그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4승 6무 2패 승점 48로 1위에 올라 있는 전북 현대와 격차가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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