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 따르면 오소리오 감독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부임하기 위해 이란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했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정한 최저 연봉인 100만 유로(약 16억원)에서 120만 유로(약 19억원)의 연봉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0일(한국시간)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가 이란 국가대표팀의 제안을 거절하고, 중국축구협회가 정한 초저연봉 예산인 100만~120만 유로를 기꺼이 받아들였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현재 중국 대표팀의 상황을 고려하면 오소리오 감독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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