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리조선소 "美해군 프로젝트 정보 요청…입찰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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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리조선소 "美해군 프로젝트 정보 요청…입찰 진행 중"

한화오션의 미국 조선 시장 진출 전진기지인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조선소)가 미 해군 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김 한화오션 필리조선소 대표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리는 이미 해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제공요청서들(RFIs)을 제출했다"며 "단순히 논의만 한 것이 아니라 이미 2~3개 RFI를 제출한 것이고, 현재도 계속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결국 우리는 해군(사업)으로 진출하길 원한다"면서 "현재 우리는 미 해군과 몇몇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중인데, 이는 필리조선소가 향후 해군 선박건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려는 프로그램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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