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후보는 회견 직후 당대표 후보 자격으로 수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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