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군 칼럼] 파마리서치 ‘가족이사회’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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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군 칼럼] 파마리서치 ‘가족이사회’ 해체하라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 데는 중복상장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하는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파마리서치가 진정으로 주주와 소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가족 이사회’부터 해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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