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인수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운영 중인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 해군과 미국 전투지원함 건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EO는 "우리가 대화한 (연방 정부, 주 정부, 연방 의회, 해군 등) 모든 사람은 우리를 지원해주고, 우리가 해군 함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를 원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전했다.
김 CEO는 "우리가 인수하기 전 회사는 사업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올해 1분기에 지난해 필리조선소가 쓴 돈보다 더 많은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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