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다.AI로 제조업을 다시 일으키지 못하면 우리 제조업은 10년 후면 거의 다, 상당 부분에서 퇴출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희망은 AI에 걸 수밖에 없다"며 "이 AI마저도 중국이 쫓아오고 적용하는 속도가 우리보다 빠르다는 게 더 안 좋은 뉴스지만, 아직은 초기니까 우리도 빨리 따라잡아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공공 쪽에서의 AI 발주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며 "프로젝트가 나와야 스타트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들어가서 뭔가를 하고 AI에 훈련된 사람, 경험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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