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는 지난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3-2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후반 34분 이번에는 티아고가 직접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북 선수들과 팬들은 난리가 났는데, 정작 티아고는 세리머니 대신 돌연 라커 룸이 있는 오른쪽 구석 터널로 곧장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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