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 평양 근교의 관광지인 황해북도 황주 정방산유원지 소개 기사를 실었다.
조선신보 기자는 평양시에서 남쪽으로 32㎞ 떨어진 사리원시 입구의 정방산호텔에서 출발해 정방산성, 성불사 등을 둘러봤다.
박해운 황해북도 관광국장은 "현재 조선(북한)은 정방산 및 주변 여행 노선·시설 정비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면서 더 많은 중국 유커(遊客·관광객)가 이곳에 와 관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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