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과 시한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린 드라마 '우리영화'가 시청률 4%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영화 '하얀 사랑'을 완성한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이 곧 닥칠 이별 앞에서도 주어진 오늘을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다음은 영화를 찍고 결국 세상을 떠났지만 이제하는 이다음을 추억하며 사랑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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