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최근 1개당 1억 6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계속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지만 세금은 내지 않고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도 과세당국에 ‘강제징수’ 당할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세금체납자 3291명에 대해 381억원어치의 가상자산을 강제징수했다.
과세당국이 체납자가 숨겨놨던 가상자산을 찾아낸다고 해서 곧바로 압류·매각해 세금으로 거두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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