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종영소감 “마음 한켠에 소중하게 남겨질 ‘우리영화’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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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종영소감 “마음 한켠에 소중하게 남겨질 ‘우리영화’였으면”

‘우리영화’ 전여빈이 애정 가득 담긴 마지막 인사로 이다음을 떠나 보냈다.

전여빈은 꿈과 사랑을 쟁취해 나가는 이다음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전여빈 역시 “그동안 만나왔던 작품의 모든 인물이 소중했지만, 그중에서도 다음이는 너무나 소중했던 사람이다.곁에 머물러줘서 함께해 줘서 고마웠다고, 애썼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이다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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